[아리랑TV로 영어공부하기] U.S. likely to limit S. Korean production of advanced chips in China: U.S.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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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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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및 전망

본 문

U.S. likely to limit S. Korean production of advanced chips in China: U.S. official

미국 관리에 따르면, 미국이 한국의 대 중국 첨단 반도체 생산을 제한할 듯

Written : 2023-02-24 14:00:00 KST / Updated : 2023-02-24 15:29:50 KST

 

Come late this year Washington will likely place restrictions on South Korea's production of advanced semiconductors in China as part of its export controls on chips. Lee Seung-jae has details.

올해 말 미국은 반도체 수출 규제의 일환으로 한국의 중국 내 첨단 반도체 생산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이승재 기자가 (구체적인 내용을) 보도합니다.

 

South Korean chipmakers Samsung Electronics and SK Hynix may not be able to produce semiconductors beyond a certain level of technology in their factories in China.

Speaking at a forum hosted by the 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 U.S. undersecretary of commerce for industry and security, Alan Estevez, said Thursday that Washington will likely limit the level of advanced semiconductors produced by South Korean companies in China.

한국의 반도체 회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조만간 중국 공장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반도체를 생산하지 못할 수도 있다.
앨런 에스테베즈 미 상무부 산업안보담당 차관은 목요일 전략국제문제연구소가 주최한 포럼에서 미국이 한국 기업이 중국에서 생산하는 첨단 반도체의 수준을 제한할 것 같다고 말했다.

 

The move is part of Washington's plans to prevent advanced technology from getting into the wrong hands. However, Estevez said the U.S. is also working closely with South Korean companies to help minimize the potential damage to their businesses in China. This comes as Washington announced export control measures for companies producing semiconductors in China last October, while allowing a one-year grace period for Samsung and SK Hynix factories in China. However, in October this year, when the grace period ends, it will likely restrict semiconductor production in China.

이 조치는 첨단 기술이 악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미국의 계획의 일부이다.
그러나 에스테베즈는 미국이 중국 내 사업에 대한 잠재적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 기업들과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미국이 중국에서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에 대한 수출 규제 조치를 발표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에 대해 1년간 유예기간을 허용한 데 따른 것이다.
다만 유예기간이 끝나는 올해 10월에는 중국 내 반도체 생산을 제한할 가능성이 높다.

 

While the South Korean government and the Korean companies will demand another extension of the semiconductor export control moratorium, pundits say the latest remarks from the U.S. official indicate that the two major chipmakers will not receive a further exemption from the measures. Estevez argued in favor of strict measures against the production of such technology in China, saying that in a world where technology is the driver of military power, cutting-edge critical technologies, such as semiconductors, are central.

한국 정부와 한국 기업들은 반도체 수출 규제 유예 기간을 다시 연장할 것을 요구할 것이지만, 전문가들은 미국 관리의 최근 발언이 두 주요 반도체 회사들이 이 조치들에서 더 이상 면제를 받지 못할 것임을 시사한다고 말한다.
에스테베즈는 기술이 군사력의 원동력인 세계에서는 반도체와 같은 첨단 핵심 기술이 중심이라며 중국 내 이 같은 기술 생산에 대한 엄격한 조치에 찬성한다고 주장했다.

 

이승재, 아리랑 뉴스입니다.  Lee Seung-jae, Arirang News. Reporter이승재seungjae86@arirang.com

핵심요약 및 전망

미국이 중국에 대한 경제제재를 목적으로 한국의 메이저 반도체업체인 삼성과 SK에 대해서도 1년간의 수출유예기간을 주면서 수출규제의 압박을 넣고 있네요.

 

그렇다면, 국내 주식에 상장되어 있는 삼성과 SK반도체 관련주는 수익에 영향이 상당이 있을 것이고, 이 기사에 따라 외국 인 투자자들도 투자를 망설이지 않을까 합니다. 챗GPT시대에 반도체는 아주 중요한 기술이자 먹거리인데, 과연 우리나라 무역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지 지켜보아야겠습니다.

 

https://www.arirang.com/news/view/?id=249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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